이 자리에는 하나은행 강동본부장과 테크노마트지점장도 동행했습니다.

회사는 김종준 하나은행장 방문을 환영하며 영진약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영진 60년사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최근 성장한 실적 등 전반에 대한 사항을 소개했습니다.

1시간 여 진행된 환담에서는 영진약품의 향후 전망과 글로벌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으며, 양사가 상생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조적 관계를 유지키로 했습니다.

이번 하나은행의 당사 방문은 하나은행 측의 제안에 의한 것으로 과거에 비해 회사의 위상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한편, 하나은행과 영진약품은 지난 2003년, 천호동 현 사옥으로 영진약품 본사를 이전하면서 거래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주요 거래은행으로서 예금, 대출 및 외환 등 활발한 금융거래를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