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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관절염치료제 천연물신약 후보물질 기술도입 조회수 14778
작성자 CCR팀 등록일 2013-07-03
첨부파일 전남도청.jpg


우리회사는 지난 7월 1일 재단법인 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 천연자원연구원과 천연소재를 이용한 신개념 소염진통제(관절염치료제 등) 후보물질 ‘YOA-191’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또한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와 이 프로젝트(YOA-191)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제품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로써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있어 전라남도와의 공동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회사는 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 천연자원연구원에 일정액의 기술이전료를 지급하고 향후 이 후보물질이 상용화되면 경상이익의 일정률을 로열티로 지급하기로 했다.

YOA-191은 천연에서 자생하는 소재에서 추출 정제한 물질로 소염진통작용 등의 효과가 기존치료제보다 우수하며, 특히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무릎연골의 재생효과가 뛰어나 기존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을 대체할 수 있다.

기존 관절염치료제는 위염, 위궤양, 심혈관질환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고 있는데 YOA-191은 이러한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극복한 새로운 천연물신약으로 개발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또한 기존 치료제들은 관절염의 근본인 무릎연골의 재생에는 효과가 없어 치료에 제한적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무릎연골 재생은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수술을 통해서만 치료가 가능하다. YOA-191은 이러한 제한된 치료제들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신개념 관절염치료제라 할 수 있다.

우리회사는 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재단 천연자원연구원과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향후 3년 이내에 신약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며, 동시에 글로벌시장에서도 천연물신약으로 개발하여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COPD치료제인 YPL-001은 미국 FDA 임상 1상 시험 중에 있다.

관절염치료제 시장규모는 현재 국내 5,000억원, 해외 25조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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