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대표이사 사장 류병환)은 지난 5월 12일 중앙연구소 확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을 새롭게 이전한 한국나노기술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은 류병환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본사, 공장, 영업부문의 임원 및 주요 관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장인 신대희 전무의 축문 낭독 및 고사 진행을 시작으로 확장 이전한 중앙연구소의 앞날의 번창과 건승을 기원하였다.

류병환 대표이사 사장은 중앙연구소의 확장 이전을 축하하며, 향후 중앙연구소가 글로벌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의약품을 선정하고,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될 수 있도록 CTD(국제공통기술문서)와 같은 연구진행단계에서도 글로벌 시장 수준에 맞추어 연구에 매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영진약품 중앙연구소는 광교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경기바이오센터 및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연구소를 운영해 왔으며, 그 중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한국나노기술원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이번 경기바이오센터 건물을 포함 790평 규모로 확대 이전됨에 따라 중앙연구소 분석연구팀장은 “금번 연구소 확장 이전은 영진약품이 R&D 투자 확대를 통해 글로벌 제약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내실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중앙연구소가 글로벌리제이션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