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과 회사 간의 지속적 협력과 긴밀한 유대 협조 당부  

몽골 보건부와 제약업계 관계자 등 40여명이 지난 20일(월) 영진약품 남양공장을 방문했다.

영진약품(사장 류병환)은 몽골 보건부 및 제약업계 관계자들에게 의약품 제조 및 각종 시험실 등 현장을 견학하며 의약품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알렸다.  

이에 대해 몽골 보건당국자와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제조시설 및 제조공정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양국이 좋은 관계로 협력해 몽골의 보건산업과 영진약품의 수출사업이 상호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특히, 영진약품 류병환 사장은 “이번 몽골 보건부 및 제약업계 관계자들 초청 방문을 통해 향후 우리 회사와의 의약품 공급계약이 성사된다면 수출실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