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전주공장은 지난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겨울 혹한기를 지낼 지역내 독거노인 및 소외 계층을 위하여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였다.
공장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약 20세대에 1가구당 200장씩 총 4천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사랑 나눔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영진약품 전주공장 임직원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으며, 회사의 기업비전인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을 실천하고자 송년 행사를 사랑 나눔 봉사활동으로 실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에 더욱 밀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일회성이 아닌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사랑의 실천에 뿌듯해 하였다고 한다.

특히 이번 회사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작년에 이어 계속된 행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