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비상이다. 그 확산세가 줄어드는 듯 하더니 재유행하며 좀처럼 기세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000명을 넘어서면서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대응 방침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영진약품은 정부 및 지역사회와 발맞춰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방역활동,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본사, 공장, 연구소 및 영업지점에 시설 소독과 함께 손 소독제 비치, 방문자 발열 체크, 마스크 상시 착용, 식당에서 한 줄로 앉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아직까지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국내외 경제위기뿐만 아니라 일생 생활의 방식도 바꿔버렸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되었으며 사람들간 만남이나 집합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게 했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사내 분위기 및 직원들의 사기를 많이 저하시켰다.

이에 영진약품은 방역활동과 함께 침체된 사내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코로나’ 삼행시 이벤트, 레몬챌린지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사내 분위기를 업(Up)시켰다. 이러한 이벤트는 임직원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고 사내 소통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안전관리팀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전파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