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장의 이웃사랑 실천이 9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연말을 맞아 전주공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족에게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이산모자원’에 지난 20일 임직원의 성금을 모아 사랑의 김치냉장고 2대를 기부했다.
전주공장은 2014년부터 연탄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매년 이웃사랑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회사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를 진행했으며 올해 역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대원 전주공장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함께하는 기업’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전주공장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자발적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는 전주공장 직원분들께 감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해준 회사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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