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강동구 장애우에 사랑나눔 실천

영진약품은 12월 22일 본사 소재지인 강동구청을 방문해 본사 임직원이 함께 모은 “사랑나눔 성금, 금일봉”을 전달했다.

영진약품의 사랑나눔 성금은 이날 강동구에 위치한 장애우 작업시설인 “푸른작업장”에 전달 되었으며 , 강동구 거주민 중 독거노인과 저소득인, 소년,소녀 가장 12명에게도 겨울나기 성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푸른작업장”은 정신지체 1~2급 장애우들로 구성되어 있는 시설로 주로 기업체의 DM 발송 업무를 하는 작업장이다. 

영진약품 관리본부의 김인 차장은 “ 지난 12월 13일부터 약 1주일간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많은 임직원들의 사랑 나눔에 대한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 영진약품의 경영이념은 ‘함께하는 기업’, ‘바른 기업’, ‘깨어있는 기업’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시민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 하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을 벌이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