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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마시는 글루코 1000’ 출시
영진약품은 글루코사민을 액제화한 ‘마시는 글루코1000’ 을 출시했다. 글루코사민은 관절과 연골의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마시는 글루코1000’ 은 국내 출시된 액제 제품 중 최대량인 800mg의 글루코사민이 함유된 무방부제 드링크로 글루코사민 외에 타우린 1000mg, 젖산칼슘 100mg과 비타민C 등이 포함되어 있다.
기존의 글루코사민 섭취 시 불편한 점이었던 특유의 텁텁하고 비린 냄새를 없애 먹기에 한결 편해졌으며 액제라 체내 흡수가 빠르고 생체 이용률이 높다.
전국의 슈퍼마켓과 편의점, 약국에서 판매한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섭취의 편의성에 중점을 맞추어 마시는 글루코사민을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 마시는 글루코 1000을 시작으로 1천억원대 글루코사민 시장을 공략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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