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큐텐라이프 혈압조절 기능 확대로 재도약 시작

- 큐텐라이프, 항산화 기능과 더불어 혈압조절 기능 승인으로 Q10 시장 활력 기대

- 일상생활의 활력과 함께 심혈관계 관련 질환에 대해 효과적 도움

  연초마다 발표되는 새해 결심 중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 특히 요즘 같은 경제 상황에서 건강 관리는 더욱더 필수적인 요소이다. 가족구성원 개개인들의 바쁜 일상생활로 운동 부족과 불규칙적인 식사,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영양결핍에 대한 우려로, 새해 가족들의 영양과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영진약품은 “큐텐라이프 영진 코엔자임 Q10 100mg(이하 큐텐라이프)”이 지난 10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기존의 항산화 기능과 더불어 혈압조절 기능을 추가로 승인 받았다

큐텐라이프에 대하여 식약청이 승인한 ‘코엔자임Q10의 혈압조절에 대한 기능성’이 가지는 의미는 먼저 고혈압은 우리나라 30세 이상의 성인 30%가 가지고 있는 질환으로  뇌출혈, 심장질환, 신부전 등으로 유병 시키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가 매우 필요하다. 특히 중증 및 경증의 고혈압에 있어서 큐텐라이프가 혈압 관리에 있어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각종 합병증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2005년부터 다양한 코엔자임Q10 제품 라인을 선보이면서 성장해온 영진약품은 고함량 건강기능식품 큐텐라이프의 추가적 기능으로 심혈관 질환에 대한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코엔자임Q10 사업의 시너지 효과와 함께 확대될 시장성 확보에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코엔자임Q10의 실제 임상에서 투약은 일본에서 1974년부터 시행되어 심혈관계 관련 질환으로 널리 알려진 고혈압 및 심부전, 동맥경화 등에 효능을 검증하였다. 1980년에는 심혈관계에 대한 효능을 의학자들로부터 인정받았으며 오늘날 알려진 항산화 효과는 그 이후에 밝혀졌다.

  코엔자임Q10을 심부전에 사용시에는 심근의 에너지 생성의 원천인 미토콘드리아를 구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심박출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다른 연구에서는 혈관벽에 대하여 항산화와 탄력을 부여 함으로 뇌출혈 등의 예방도 보고 되었으며 고지혈증 약물과 동시 복용 시에는 체내에 부족해지기 쉬운 코엔자임Q10을 보충하는 이점이 있다. 혈압 감소는 원활한 혈액순환 작용을 하는 산화질소를 촉진 시키고 체내 혈관 저항을 줄여 나타난다고 보고 되어 있다. 이 밖에도 혈액순환의 개선으로 얻어지는 이명과 두통의 개선 등도 세계적인 논문으로 보고 되어 있다.

  따라서, 코엔자임Q10은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코엔자임Q10의 혈압조절 기능을 인정하는 연구 결과가 꾸준히 도출되고 있으며, 실제로 항산화 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에 보조 요법제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 또한 성장세를 이루어 코엔자임Q10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뿐 아니라 의약품, 화장품, 치약 등의 제품도 출시되어 있는 상태이다.

  영진 관계자는 “현재 제약사를 중심으로 여러 고함량 코엔자임Q10 건기식이 출시되어 있는 가운데, 식약청으로부터 혈압조절의 추가적 기능 승인과 함께 코엔자임Q10의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서 밝혀진 성분의 가치와 효능을 알리면서, 식생활 습관에 문제를 가진 현대인들의 심혈관 질환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며,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효과적 도움을 줄 것이라 전망한다.

큐텐라이프는 가네까의 우수한 발효 원료를 사용하여 인체친화적이며 1캡슐 당 100mg의 코엔자임Q10을 함유하여 바쁜 현대인들이 하루 한 알로 간편히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